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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분적분학 II - 편미분 (WIP)

Partial derivatives (WIP)

Partial derivatives (WIP)

다변수함수

편미분에 대해 어쩌고 저쩌고 하기전에 일단 다변수함수가 무었인지 알아야 한다..

definition

이변수함수의 정의: 순서쌍 (x,y) 의 집합 D 를 정의역으로 하고, 임의의 (집합 D의 원소인) 순서쌍 (x,y) 에 대하여 이를 공역에 원소에 대응시키는 규칙을 이변수 함수라고 한다.

level curves the level curves of a function f is the set of (x,y) that satisfies the equation

f(x,y)=k level curve = {(x,y) | f(x,y)=k}

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간다면? “레벨 서피스” 가 만들어 진다고 할수 있다.

레벨 서피스: 방정식 f(x,y,z) 에 대하여 {(x,y,z) | f(x,y,z)=k}


리미트와 연속성

이제부터는, 다변수 함수의 극한을 생각해야 한다.

definition of limit (multi-variable)

lim(x,y)(a,b) f(x,y)=L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ϵ>0,δ>0 s.t. (xa)2+(yb)2<δ|f(x,y)L|<ϵ

이를 해석하는 방법은, (x,y) 가 (a,b)로 어떤 “길” 을 따라서 가든, 일정한 값에 가까워 져야함을 의미한다.

note: 우리는 입실론 델타를 이용해서 극한값을 구할수 없음을 안다 (입델은 극한값으로 의심되는 값을 컨펌하는 도구이지, 절대 극한값을 구하는 도구가 아니다!). 직관적으로, y=nxm 을 대입해 분석해 보자. 그리고 우리는 조임정리가 다변수 상황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됨을 안다, 극한값을 구할때 요긴하게 써먹도록 하자.

연속의 정의: 모든 (a,b)D 에 대하여 lim(x,y)(a,b) f(x,y)=f(a,b) 이면, 집합 D 에서 f 는 연속이다.

직관적으로, 단변수 상황에서의 수렴하는 극한의 성질은 대부분 동일하게 다변수 상황에서 성립한다.

편미분의 정의

“파셜” 미분의 정의는 “변수를 고정 (단변수화) 후 미분한것” 이다.

fx(x,y0)=limh0f(x+h,y0)f(x,y0)h

이때, f(x,y0)x 에 대한 함수임을 알수 있다 (단변수화!).

이때 편미분 노테이션으로는 fx=fx=Dxf=xf 가 있다.

이때 드는 생각이 있다, fx 가 존재하려면 f 가 (x,y)에서 연속이어야 하는가? 아니다! 위 식을 통해서 f(x,y0)x 에 대해서 연속하면 fx 가 존재함을 알수있다.


그리고 곱셈의 교환법칙에 따라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할수 있는데,

yxf=?xyf 이는 클레로 정리의 결론이다.

클레로 정리

fxy,fyx가 전부 연속 fxy=fyx

(증명은 mvt로 꼼지락 거리기)


(중요!!!11!!!) 리니어라이제이션과 디프런셔블

일변수함수에서는 미분계수의 정의가 사실상 디프런셔블의 여부를 판단하는것이라 할수 있는데, 다변수로 간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

“differentiable” 함 = f(x+Δx,y+Δy)=f(x,y)+fx(x,y)Δx+fy(x,y)Δy+ϵ1(Δx,Δy)Δx+ϵ2(Δx,Δy)Δy 가 잘 표현되는가? (선형근사가 잘 되는가?) 라고 할수가 있다.

(단순하게 디프런셔블을 미분가능이라 부르기에는 에매하기에 디프런셔블이라고 부르도록 하겠다.)

이때 이변수 함수의 선형근사는 접평면이 나온다. (일변수 함수의 선형근사는 접선) 그럼 접평면의 식을 구하는 방법은 무었인가?

백터 r=(x,y,f(x,y)) 을 생각하자, 여기서 점 (x0,y0,f(x0,y0)) 에서의 접평면을 구하기 위해서는, rx(x0,y0)=(1,0,fx(x0,y0)),ry(x0,y0)=(0,1,fy(x0,y0)) 임을 알수있다. 이 백터가 만드는 평면의 노말 백터는 , rx×ry 이다. therefore, rx×ry=|ijk10fx01fy|=i|0fx1fy|j|1fx0fy|+k|1001|=i(0×fyfx)j(fy0×fx)+k(10)=ifxjfy+k=(fx,fy,1)

노말백터를 구했으니 평면의 식에 이를 대입하면, fxxfyy+z=0 이 나온다. 그러나 접평면은 (x0,y0,f(x0,y0)) 를 지나야 하므로, 평면을 평행이동하면 fx(xx0)fy(yy0)+(zf(x0,y0))=0 이 함수 f 의 선형근사 -접평면- 이다.

이때 함수의 선형근사 L 의 식을 찾으라는 문제에서는 위 식을 이항해서, L=fx(xx0)+fy(yy0)+f(x0,y0) 이라고 적으면 된다.


체인 룰

편미분을 fraction 처럼 표시하는 이유는 당연히 체인 룰 때문이라고 유추할수 있다.

Case1: 디프런셔블 함수 f(x,y) 를 생각하자, 이때, x=x(t),y=y(t) 를 대입한다면, f(t) 가 되므로 dfdt 를 구하고 싶어진다. 일일이 대입해 미분하는 방법도 있지만, 좀더 간편한 방법으로는 df(x(t),y(t))dt=fxdxdt+fydydt 해당 공식을 사용할수 있다.

(xt=dxdt 임을 이용해 기억하면 좀 더 편하다.)

Case 2: 디프런셔블 함수 f(x,y) 를 생각하자, 이때, x=x(u,v),y=y(u,v) 를 대입한다면, f(u,v) 가 되므로 fdu,fv 를 구하고 싶어진다. 일일이 대입해 미분하는 방법도 있지만, 좀더 간편한 방법으로는

f(x(u,v),y(u,v))u=fxxu+fyyu

조금만 생각해 보면 케이스 2는 케이스 1을 일반화한 것임을 알수있다.

체인룰: fu(x(u,v),y(u,v))=fx(x,y)xu(u,v)+fy(x,y)yu(u,v)

(x,yx(u,v),y(u,v) 대입)

음함수와 편미분

적당한 디프런셔블 함수 F(x,y) 가 있다 “방정식” F(x,y)=C 를 만족하는 순서쌍 (x,y) 를 plot 하면 y(x) 라는 음함수 관계가 나온다.

그렇다면 F(x,y(x))=C 라는 x 에 대한 항등식을 만족한다고 볼수 있는데, 항등식이니까 양변을 미분하고 싶어진다. 위의 체인룰을 사용하면. dF(x,y(x))dx=Fxxx+Fyy(x)x=Fx+Fydy(x)dx=dCdx=0 therefore Fx(x,y(x))+Fy(x,y(x))y(x)=0 이라는 결론이 나온다. 즉, dydx=Fx(x,y(x))Fy(x,y(x)) 를 얻는다! 같은 논리로 F(x,y,z)=C 의 음함수 미분도 구할수 있다.

(y(x),z(x),x(y),z(y) 등등 다양하게 볼수있다.)


방향미분

방향미분의 정의:Da,bf(x0,y0)=limh0f(x0+ah,y0+bh)f(x0,y0)h

이떄, a,b 은 백터이다.

이걸 어디에 써먹냐? (나도 몰라요) 일반적인 편미분은 x 또는 y “만” 변할때를 분석할수 있다. 하지만 방향미분은 백터 a,b 방향으로 (x,y) 가 동시에 변할때를 분석하는 도구가 된다.

그라디언트

f(x,y)=fx(x,y),fy(x,y)=ifx(x,y)+jfy(x,y) 즉 그라디언트 자체는 일단 편미분값이 존재하면 정의된다.

또한, 디프런셔블한 함수 f(x,y) 에 대하여 해당 성질이 성립한다.

Da,bf(x,y)=afx(x,y)+bfy(x,y)=f(x,y)a,b

즉! f is differentiableDa,bf(x,y)=f(x,y)a,b

by taking the contrapositive of the statement above, we obtain

Da,bf(x,y)f(x,y)a,bf is NOT differentiable

이 명제는 아주 강력한 명제인데, 선형근사가 가능한지가 아닌 방향미분과 그라드를 (정의에 충실하게) 구해 비교하는 것만으로 디프런셔블하지 않음을 증명할수 있다!

note: 즉 Da,bf(x,y) 의 최대값은 (크기가 일정한 백터 (a,b)를 찾는거다), a,b f(x,y) 이고,

이때 a,bx,y 에 나란한 백터이다. (코사인을 이용해 생각하면 자명하다!)